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저(메이플스토리)/스토리 및 퀘스트 (문단 편집) ===== 함정 ===== 벨더는 탈환본부에서 급한 전갈이 왔는데 스펙터 부대의 공습이 시작될 조짐이 보인다는 내용이라며 어서 빨리 본부로 가라고 한다. 본부로 가 피타스와 대화하면 피타스는 [[벨데로스]]에게서 [[카이저(메이플스토리)|카이저]]에게로 서신이 왔다며 전해준다. 내용은 [[카이저(메이플스토리)|카이저]]와의 일대일 승부. 카이저가 승리하면 스펙터 군대를 모두 철수시켜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. 피타스는 함정을 친 게 분명하다며 카이저를 말리지만 카이저는 [[벨데로스]]가 그렇게 된 건 제 탓이라며 그를 만나겠다고 한다. 피타스는 결국 카이저를 보내주고 카이저는 긍지와 수호자의 자격을 외치며 비장하게 전장으로 간다. 하지만 혹시나가 역시나. 그러면 그렇지. 일대일 승부를 요청해놓고 정작 [[벨데로스]]는 나타나지 않고 스펙터들만 엄청나게 방해를 해온다. 시간을 끌려고 한 짓에 놀아난 느낌. [[카이저(메이플스토리)|카이저]]는 급히 암시장으로 돌아간다. 본부는 괜찮냐는 카이저의 말에 [[이데아(메이플스토리)|이데아]]는 쓸데없는 죄책감에 어린애처럼 굴면 본부에서 쫓아내버리겠다고 말한다. 이에 카이저가 잘못에 연연하여 괴로워하기보다는 용서를 구하고 앞을 보고 나아가겠다고 하자 다행이라며 그동안의 일을 말해준다. [[카이저(메이플스토리)|카이저]]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[[엔젤릭버스터]]가 적의 총공세가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알아냈다. [[벨데로스]]는 자신의 일이라면 카이저가 쉽게 응할 것을 알고, 총공세 때 카이저를 부재로 만들기 위해 페이크 도전장을 던진 것. 다행히 [[엔젤릭버스터]]의 활약으로 적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. 문제는 피타스가 판테온 진료소에 누워있다는 건데, 부상당한 것 치고는 너무 멀쩡해서 짜증이 난다며 이데아는 걱정한 본인이 바보 같다고 한다. 카이저는 안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